올림픽 축구 남자 대표팀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린 대구FC 소속 수비수 정태욱과
김재우, 미드필더 정승원이
최종 평가 무대를 치릅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내일과 다음주 화요일, 가나를 상대로 한
두 차례의 평가전을 통해 본선에 나갈
와일드카드를 제외한 18명을 결정합니다.
소집된 28명의 선수들 중
대구의 핵심 전력 김재우, 정승원, 정태욱이
가나와의 맞대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최종 엔트리에 합류할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