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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참여연대,"수산물시장 도매인 평가기준 불합리"

대구 참여연대가 성명을 내고 대구수산물도매시장의 도매인을 선정하는 평가 기준이 불합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시가 공고한 평가 기준은 사업계획의 적정성이나 수산물 유통업 경력 평가의 배점은 낮지만 자본금 확보액에 대한 평가는 지나치게 높아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평가방식이면 기존 영업인의 참여는 제한되고 외부 큰 자본에 유리한 조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불법 점유 논란으로 대구수산물도매시장 일부 도매인과 갈등을 빚던 대구시는 도매시장을 정상화하겠다며 이번에 도매인 모집 공고를 냈습니다.
양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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