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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경북, 확진환자 접촉자.전수감시자 '0'

경북의 신종 코로나 환자 접촉자와 중국 우한을 방문한 전수 감시자의 바이러스 잠복기가 지난 주말을 거치면서 모두 종료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지역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구미에 있는 경북환경연수원을 임시 격리시설로 지정하고 추가 격리 병상 확보에 나섰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중국을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음성판정을 받아도 잠복기인 14일동안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에는 자가 격리 3명 능동 감시 대상자 40명, 경북에는 자가 격리 10명, 능동 감시 대상자 16명입니다.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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