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 김남균 판사는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보육교사 25살 A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4월 칠곡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지 않으려 하거나 간식을 먹지 않으려 하는 2살 남자 어린이와 2살 여자 어린이의 신체를 누르거나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방법원 김남균 판사는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보육교사 25살 A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4월 칠곡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지 않으려 하거나 간식을 먹지 않으려 하는 2살 남자 어린이와 2살 여자 어린이의 신체를 누르거나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