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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R]'2차 대유행 갈림길' 지역사회 전파 일촉즉발

◀ANC▶
[남]
서울과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코로나 19 2차 대유행의 갈림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 전파도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상황입니다.

[여]
수도권발 코로나 19의 불똥이 튄
대구·경북은 즉각 비상 체제에 돌입해
고강도 대책을 시행합니다.

먼저, 대구의 현재 상황을
박재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대구에서 코로나 19 지역 감염은
지난달 4일을 끝으로 43일 동안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발 코로나 19 여파로
'0'의 행진은 깨졌습니다.

C.G]
15일 송파구에 사는 30대 남성을 시작으로,
16일에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2명과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 등
3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는 서울 동작구 확진 환자의 60대 부모와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n차 감염 70대 등
6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C.G]

지난달 2일 11명의 확진 환자가 나온 뒤,
48일 만에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SYN▶채홍호 행정부시장/대구시
"2차 대유행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 시는 앞으로 일주일이 수도권발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할 수 있는 중대한 기간으로 판단하고..."

대구시는 긴급방역 태세로 전환해
고강도 대책을 추진합니다.

유흥주점의 출입자 전자출입 명부 관리 등을
특별 점검해 한 번만 위반해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2학기 개학을 앞두고 기숙사 입소 전
반드시 코로나 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미술관과 박물관 등
공공시설 운영 시간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S/U) "추가 환자 발생 추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의 강도를 상향 조치하는 것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수도권 집회와 종교활동에 참석한 인원과 확진 환자들의 접촉 규모에 따라
2~3월에 겪은 위기로 다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SYN▶김종연 부단장/대구시
감염병 관리지원단
"어제(17일) 확진을 받으신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역학조사가 진행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접촉자 규모라든지, 이런 게 통계로 정확하게 잡혀 있지 않고,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대구시는 폭염 등으로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느슨해지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위기 극복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MBC 뉴스 박재형입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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