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24명, 경북 6명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는 유흥 주점 관련 자가 격리 중이던 2명이 더 확진돼 누적 358명이 됐습니다.
수성구 일반 주점 관련 3명이 더 확진돼 누적 69명으로 늘었고, 달서구 교회 관련 3명이 늘어 누적 20명이 됐습니다.
대구 지인 모임 관련해서 3명, 서구 사업장과 이슬람 기도원 관련 1명씩 더 확진됐고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가 5명입니다.
경북에서는 영천 3명, 구미와 포항, 예천 1명씩 6명이 더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