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은 2024년 예산을 계획하면서
지역 영화ㆍ문화 발전을 위한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하거나 축소한 상황.
지역 영화인들은 자리를 잡아가던 지역 영화 사업들이 중단돼
고사하는 걸 넘어, 지역 소멸이 가속화로 가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지역 예술인들이 어디서나 제작할 수 있는 예산이 뒷받침 되어야
더 다양한 지역영화제로 지역민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과연 지역 영화인들이 바라본 이번 예산 계획은 어떤 마음일까?
*231130_빅벙커_지역 영화제 예산 전액 축소 2부
* 매주 목요일 밤 9시 부산MBC, 대구MBC에서 방송
* 출연자 : 배칠수, 우지영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