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명의 음식을 조리하고 위생 관리에 청소까지,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는 학교급식 노동자.
학교급식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은 얼마나 위험할까?
*근골격계 질환부터 폐암까지? 급식 노동자의 안전이 위험하다!
1인당 식수 인원이 100명이 넘고, 폐암 확진자까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는데
그렇다면 대구와 부산은 이러한 학교 급식실 환경 개선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 빅벙커에서 짚어봤다.
*건강한 학교급식 문화를 위해 우리가 가져야 하는 생각
급식까지도 교육의 일부!
아이들이 먹는 급식, 그리고 그런 급식을 만들어내는 급식 노동자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2023년 6월 8일 출연자
-MC 배칠수
정경희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구지부 지부장
천용길 뉴스민 대표
우지영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