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우리 아이들의 한 끼가 사라질 수도 있다?
학교 무상급식을 향한 두 개의 시선.
무상급식은 부패의 사각지대 VS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의 일환
대구와 부산 학교급식의 현실은 어떨까?
빅벙커에서 학교급식의 현재를 짚어본다.
*2005년부터 지역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 친환경급식과 무상급식
2006년 학교급식법 개정 이후, 직영급식 의무화로 학교무상급식에 대한 전국적 관심도가 높아졌고 2023년 현재는 모든 시·도에서 무상급식 시행 중
그중에서도 가장 늦게 무상급식을 시작한 대구시!
여전히 무상급식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학교급식을 향한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의 불협화음! 어떻게 된 일일까?
*우리 아이들이 먹는 한 끼의 식사.
조금 더 좋은 한 끼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지역상생과 친환경 급식의 컨트롤타워가 될 수 있는 학교급식지원센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무려 120개의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운영 중이지만,
대구의 학교급식 지원센터는 0개?
심지어 학교급식 조례는 단 두 장! 학교급식에 대한 행정의 공백!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왜 필요할까?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건강하지 않은 급식실.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현실을 살펴본다.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학교급식 종사자들. 증가하는 산재사고와 폐암의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는데?
- MC 배칠수
- 정경희 대구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지부장
- 천용길 뉴스민 대표
- 우지영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