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자 : 배칠수, 우지영 박사
[사라지는 산부인과, 지역 임산부가 위험하다 1부]
저출산 지대, 지역의 산부인과가 사라지면서
응급상황 발생 시, 고위험 임산부가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갈수록 늘어나는 고위험 임산부 그리고 그만큼 증가하는 응급상황-
그러나 응급상황에 ‘고위험 임산부’라는 이유로
병원을 찾지 못해 사망한 사례도 많고
급기야 구급차에서 분만하는 사례도 늘었다.
2023년 정부가 분만취약지에 지원되는 예산은 109억 원!
그러나 현장 의료진은 응급상황의 증가로
이가 아니라 잇몸으로 버티고 있고
고위험 임산부와 태아는 생명의 위협 속에 놓여있다는데...
산부인과가 사라지면서 증가하는 분만취약지 문제
현장 의료진의 모습은 어떤지 [빅벙커]에서 확인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