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부산 대구 예산 감시 시간
* 오늘의 예산 5,472억 7,660만 5천원은
부산, 대구 선출직 공직자 429명의 재산신고액.
* 부산, 대구 선출직 공직자 평균 재산은
약 12억 7,570만 원
우리나라 가구 평균 재산 3억 6천만 원보다
약 3.5배 많은 상황
* 지난 3월, LH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공직자들의 부동산 비리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
* 그래서 빅벙커가 부산, 대구 선출직 공직자
429명의 부동산을 집중 추적했다
* 부산, 대구 선출직 공직자들은
얼마나 땅을 가지고 있을까?
약 58%가 축구장 339개 면적 보유
* 대저 신도시 조성, 강동 공공주택지구 조선에 앞장선
김도읍 국회의원
우연의 일치인지 조성 예정지 부근에
부동산 3개를 보유
* 대구 북구의원인 차대식 의원은
자신의 영향력이 미칠 수 있는 대구 북구에
본인과 배우자의 부동산만 무려 17개
약 40억 원에 해당공시지가 기준
* 특히 부산, 대구 선출직 공직자의 약 40%가
농지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농지는 농사를 짓는 사람만 소유할 수 있으며
농지가 있다면 농사를 지어야 하는 것이 원칙
그렇다면 선출직들의 농지는 어떤 상태일까?
빅벙커가 그 현장을 찾아가봤다
* 김혜금 기장군의원, 정동만 국회의원,
전봉민 국회의원, 이주환 국회의원, 김동일 부산시의원,
안경은 대구시의원의 농지의 현재 모습은?
출연자 : 배칠수, 우지영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양미숙 부산참여연대 사무처장, 김태수 동의대 행정복지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
백수범 변호사(민변 대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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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자 : 배칠수, 부산시 의원 이성숙, 우지영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