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오전 9시 25분쯤 대구·부산고속도로 동대구방향 청도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가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