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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경주시, 암곡동 둑 유실 우려···대피 명령

경주시는 8월 10일 오전 강동 왕신저수지와 건천 송선저수지, 하동 하동저수지 등 3개 저수지 하류 주민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암곡동 소하천의 둑 유실 우려가 있어 근처에 사는 시민에게 왕산경로당이나 고지대로 대피하라고 안전 문자를 보냈습니다.

암곡동은 2022년 태풍 힌남노 때도 급류에 토사가 쓸려오면서 차량이 떠내려가고, 농경지가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김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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