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이 오르면서 2024년 매출액이 5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의 지난 1월 말 기준 매출액이 56억 원을 기록해 2023년 같은 달 51억 원과 비교해 10% 늘었습니다.
연간으로는 2023년 실적 455억 원을 넘어 2024년 500억 원을 넘을 전망입니다.
1월 신규 회원 수가 15만 5,800여 명으로 전월과 비교해 18%인 2만 3,300여 명이 늘었습니다.
입점 농가 수도 지난 2020년 1,073개였던 것이 지난 1월 2,337개로 두 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시기와 테마별 기획전 등 소비자 중심의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해 매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