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은 특수교육 지원체계를 학생 성장 중심으로 강화합니다.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 조기 발견을 위해 영유아 진단검사비를 1인당 최대 50만 원 지원합니다.
6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특수교육 대상 유아가 3명 이상 배치된 사립유치원에 특수교육 지원 인력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대학교수, 특수교사, 일반교사, 행동 지원 전문가 등 지역 내 특수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통합교육지원단 6개 팀을 운영하고, 특수교사와 일반교사 간 협력적 역할 모형을 연구하는 정다운 학교 6개교를 운영합니다.
특수교육 관련 1인당 치료지원비를 최대 14만 원 지원하고, 기존 물리치료, 작업치료 등 6개 치료지원 영역 외에 미술 심리 재활, 음악 재활 등 10개 영역을 추가해 장애 특성에 맞는 치료지원 선택권을 확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