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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칠곡군"호국 도시에 살고 있는 칠곡군민의 자존심과 국가 안보를 위해 대구 군부대 유치전에서 철수합니다" 경북 칠곡군이 대구 군부대 유치전에서 '하차'를 선언했습니다.

도심 군부대 통합 이전을 추진하는 대구시와 적극적인 유치 의사를 밝힌 칠곡군이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칠곡군은 "19일 대구시청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도심 군부대 이전을 추진하는 대구시가 국군 부대와 미군 부대 7곳을 아예 한꺼번에 이전하는 것을 검토하고 나서자 군부대 유치를 희망해 온 칠곡군이&nbs

경북 칠곡군수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자전거로 자주 출·퇴근을 하는가 하면, 행사를 할 때 인사말이나 내빈 소개, 지정석 같은 의전을 최소화하도록 하는 등

◀앵커▶여야, 무소속 후보까지 모두 3명이 경쟁을 벌이는 칠곡군수 선거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6·1지방선거에서 격전지로 분류되는 곳입니다. 대구문화방

국민의힘 칠곡군수 후보로 발표됐다가 잘못된 여론조사 때문에 재조사를 하게 되자 해당 후보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국민의힘 칠곡군수 김재욱 예비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