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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5곳 등 47개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사업 참여


대구 5개 병원 등 47개 상급종합병원이 중증 위주의 구조 전환 사업에 참여합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계명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대구 5곳을 포함한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이 구조 전환 지원사업에 신청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병상은 8.6%에 해당하는 3,620개 감축하고 중증·응급·희귀 질환 중심 진료로 전환합니다.

또한 2차 병원 등 진료 협력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의료전달체계도 조정합니다.

이와 함께 밀도 있는 수련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인데, 최근 끝난 전공의 모집이 극히 저조해 수련 기능 회복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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