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4명 나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대구에서는
서구 사우나 관련 1명,
동구 지인 모임 관련 1명, 감염경로 불명 2명,
확진자의 접촉자 4명 등
1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북에서는 오늘 0시 기준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구미에서
어제 확진된 전자 업체 직원의 일가족 4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7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안동 5명, 경산 3명, 포항 2명 등
경북 9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