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과 19일 이틀간 420여 년 전 경상감영의 모습을 재현한 '2023 대구문화재 야행' 행사가 대구 중구 경상감영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조선시대 경상감영 선화당에서 펼쳐졌던 풍속을 재연하고 공연, 전시,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선보입니다.
근대 골목과 청라언덕 등 중구의 문화재와 명소를 돌아보고 사진을 찍는 특별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경상감영공원은 국가 지정 사적지로, 2021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된 선화당과 대구시 지정 문화재인 징청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