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이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일상 위로 힐링버스킹'에 참여할 문화예술 단체와 개인을 10월 4일까지 모집합니다.
모집부문은 음악과 무용, 연극 등 공연이 가능한 전 분야이고 버스킹과 플래시몹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팀은 오는 10월에서 11월 대구 전역에서 거리공연을 펼칩니다.
대구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예술인에게 활동기회를 주고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일상위로 힐링버스킹'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