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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태풍 미탁 당시 주민 구조*대피 이장 3명 정부 표창

태풍 미탁 엄습 당시 위험을 무릅쓰고 마을 주민들을 구조하거나 대피시킨 울진군 이장 3명이 정부 표창을 받았습니다.

기성면 삼산1리 황국철 이장은 마을 앞 하천이 범람하자 주민 60여 명을 구조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북면과 매화면의 이장 두 명은 주택이 침수된 주민들을 대피시킨 공로로 각각 국무총리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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