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녹조 갈수록 심각···"더 심해질 수도"낙동강의 녹조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주 낙단보 인근 낙동강 물을 채수해 분석한 결과 물 1밀리리터에 남조류가 19,445개가 포함돼 낙동강녹조상주보강정고령보대구지방환경청낙단보비소식무더위김철우2024년 08월 09일
낙동강 보 개방 못한 이유…양수시설 밀집◀앵커▶낙동강 상주보의 심각한 수질 문제를 연속 보도해 드리고 있습니다.닫아둔 보 수문을 개방하면 쉽게 풀릴 문제지만 이게 쉽지 않습니다.상주보에서 농업 용수를 낙동강보낙동강수질상주보농업용수이도은2022년 06월 16일
이번 여름도 '녹조라떼'···측정 방법조차 '아직'◀앵커▶4대강 사업 후 10년간 갇혀있는 상주보의 수질은 4급수로 전락했는데요.물이 갇혀있는 상주보는 완전 개방된 보에 비해 녹조도 최대 200배 정도 심각하다고녹조라떼4대강사업상주보마이크로시스틴이도은2022년 06월 15일
상주보에 4급수 깔따구···그래도 보 개방 안 하나?◀앵커▶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상주 유세에서 이명박 정권의 4대강 보 사업을 지키겠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는데요.보 해체를 추진한 문재인 정부와 달리 상주보4급수깔따구완전개방전무이도은2022년 06월 13일
낙동강 상주보에서 4급수 지표종 실지렁이 발견대구환경운동연합은 "낙동강 상주보 상류에서 4급수 지표종인 실지렁이가 발견됐다"리며, "수질 개선과 자연 생태계 회복을 위해 하루빨리 수문을 열어야 한다"라고 주낙동강상주보실지렁이대구환경운동연합김건엽2022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