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대구지부 "노동 탄압 행위에 면죄부 준 경북지노위 규탄"
사진 제공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노동계가 조양·한울 기공 해고 노동자들의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기각한 경북지방노동위원회를 규탄했습니다.
[심층] 새해 첫날부터 일자리 잃은 노동자 11명, 노조 가입 때문?···조양·한울기공(주)에 무슨 일이?
새해 첫날, 노조원들만 골라 해고?···해고 노동자 11명, 모두 노조원새해 첫날부터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이 있습니다.농기계 부품 제조사인 조양·한울 기공에서 8년 동안 일한 정
'노조원들 부당해고' 복지법인 대표 징역형 집행유예
대구지법 형사 5단독 정진우 부장판사는 자신들에게 불리한 단체협약 변경에 반대한 근로자들에게 불이익을 줘 해고한 혐의로 기소된 모 사회복지법인 전 대표이
중노위 "방과 후 수업 지원 거부 이유 해고는 부당"
방과 후 수업 지원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유치원 특수교육 실무원을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
법원 "해고 노동자들에게 임금 지급해야"
◀앵커▶법원이 구미 아사히글라스 해고노동자에게 밀린 임금 64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두 가지 측면을 고려했습니다.우선, 노동자들이 부당하게 해고된 기간에&nb
대법원, "포스코 노조 간부 해고 부당했다"
◀앵커▶지난 2018년, 포스코 노조가 노조 파괴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포스코가 노조 간부 3명을 해고한 일이 있었죠.3년간의 소송전 끝에 대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