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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인기에 용산 대통령실 상공까지 뚫린 것으로 드러나며 군 당국이 궁지에 몰린 가운데 정부와 여당에서는 부실 대응책임을 묻기보다 용산 침범 가능성을 제기했던 야당 의원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지금은 일치단결해서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싸워 이겨야 할 때"라며 "그래야 다음 총선도 이기고 대통령도 된다"고 호소했습

12월 26일 북한 무인기에 용산 대통령실 상공까지 뚫렸다는 지적에 군 당국은 강력히 부인하고 유감 표시까지 했었습니다만, 자~ 합참 전비태세검

1월 26일 서울에 침투한 북한 무인기가 용산 대통령실 인근 상공까지 비행하지 않았다고 강력히 부인했던 군 당국이 뒤늦게 일부 진입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비판이 거세게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호텔 격리를 하지 않은 채 도망친 40대 중국인이 이틀 만에 서울에서 검거된 가운데 정부의 방역망이 뚫렸다는 거센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인천 중부경

12월 30일 밤 대구를 비롯한 전국에서 미확인 비행체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빗발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30일 오후 6시 이후 수십 건의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12월 2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군 미필 대통령의 무책임한 안보팔이에 국민은 불안하다"고 밝혔습니다.안 수석대변인은 "윤석

지난 12월 26일 우리 쪽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를 격추하지 못한 데 대해 합동참모본부가 대국민 사과를 하며 무인기 대응 전력을 강화하겠다고 나섰지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12월 26일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공한 것과 관련해 "'물 샐 틈 없이 국토를 방위한다'는 다짐은 헛말이 되고 말았다"고 정부·여당을 비판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