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투데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 1992년 국민학교 아름드리나무요즘은 놀거리는 많아도 정작 아이들이 놀 시간이 없어졌지만, 199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학교 수업만 마치면 아이들은 운동장에 뛰어나가 친구들과 마음껏 뒹굴었습니다. 운동장국민학교큰나무아름드리나무아이들운동장윤영균2024년 10월 09일
[백투더투데이] "나도 불 좀 쬐자" 1976년 국민학교 난로요즘 초등학교에는 바닥 난방까지 하는 곳도 있지만 1970년대 국민학교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교실마다 난로 한 개만 있었고, 당번이 조개탄이나 땔나무를 받아 와야 했죠. 쉬는 대구겨울국민학교난로도시락나방윤영균2023년 12월 10일
[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국민학교 운동장영화에서나 상상할 수 있었던 비극입니다.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던 교실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어느 곳보다 안전해야 할 곳, 어느 곳보다 즐겁고 행복해야 할 곳에서 백투더투데이원스어펀어타임대구국민학교운동장윤영균2023년 07월 29일
[백투더투데이] "학생이 너무 많아" 1983년 국민학교 2부제 수업지금은 학생 수가 갈수록 줄면서 입학생이 0명이거나 문을 닫는 학교까지 나오고 있지만 1980년대는 상황이 좀 달랐습니다. 전교생이 모이는 아침 조회 시간이면 운동장에서 빈 곳을 백투더투데이국민학교1980년대2부제오전반오후반윤영균2023년 03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