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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인권 보장을 위한 대구 공동 대응'은 '교권 보호 4법'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아직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며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육 주체들의 고민과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앵커▶서울 서이초 교사가 숨진 지 49일이 된 9월 4일,  교사들이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하고 전국 곳곳에서 추모집회를 열었습니다.대구·경북지역

◀앵커▶학생이나 교사 대부분이 학생의 배경이 성적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공교육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건데, 사교육비 지출은 대구가

 ◀앵커▶학생이 줄어들고 지역별 교육 불균형이 심화하면서 공교육이 위기라는 보도, 최근 해드렸습니다. 예전에 교권 침해라 부르던 '교육활동 침해'를 봐

◀앵커▶저출생 문제가 심화하면서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줄고, 이 여파로 교사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받아들이기에는 상

◀앵커▶저출생 문제 심각하죠?이 시간에도 여러 차례 문제를 짚어왔는데요. 학령 인구 감소에 따른 교사 감소, 공교육 위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앵커▶교사 수를 줄이라는 정부 정책, 어떻게 생각하십니까?학교 내부사정을 보면 학생 수는 줄지만,  학급 수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죠, 학급당

◀앵커▶2021년부터 시작한 통합형 수능으로 재수생이 늘어나는 부작용이 있다는 보도를 해드렸습니다.문제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사교육비 증가로 확산하고

◀앵커▶코로나 19를 겪고 있는 2년 남짓, 학교는 정상적인 수업이 어려웠습니다. 대신 영상을 통한 비대면 수업이 늘면서 공교육의 빈 자리를 사교육이 채운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