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김치·고추 밀려드는데···고추 품종 개량과 기계화는 '제자리걸음'
중국산 김치와 고추 수입은 급증하고 있지만, 고추의 품종 개량과 기계화는 20년째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005년 중국산 고추와
[만평] "농가에만 희생을 강요해서야"
정부가 물가를 안정시키겠다며 8월에 외국산 고추를 관세를 낮춰서 들여오기로 했다는데, 전체 농가의 절반이 고추 전업농인 영양군에서는 농민은 물론
고추 수확기 앞두고 수입 발표···영양군민 "철회하라"
◀앵커▶정부가 물가 안정을 이유로 외국산 고추를 관세를 낮춰 다음 달, 들여오기로 했습니다.당장 8월이면 2023년 고추가 출하하는 시기인데, 전체 농가의 절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