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추산
피해 금액 약 5조 원 피해자 수 7만 명
단군이래
최대 규모의 다단계 사기 사건
2008년 전국에서 터진 ‘의료기기 임대 사업’
이름이 대명사가 된 조희팔 사기 사건
피해자들은 재산과 삶의 희망마저 잃었다
사기 사건의 주범 조희팔
그를 둘러싼 가시지 않은 의혹들
그리고 그들에게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
아직 끝나지 않은 피해자들의 아픔 속에서
우리가 사기 사건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고민해 본다
김혜숙, 오찬호, 김수박
그리고 표창원 교수와 정희상 기자가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