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민들의 교양과 문화적 소양을 한층 더 높여주는 시사 인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길 기대합니다.
패널과 진행자 모두 인문적 소양이 풍부하여 자주 듣게 됩니다.
작가와 연출도 모두 프로그램 구성과 진행에 노하우가 상당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날이선 비평과 품격없는 글들이 게시판을 차지할 수 있지만 언젠가는 정화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인의 저녁과 같은 프로로 시민들의 식견이 더 올라갈 것이니까요.
청취자 여러분....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조금더 격식을 갖춘 게시판이었으면 합니다.
노력해서 만드는 프로그램을 욕설로 비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늘 수고하시는 스태프와 방송인들. 더 힘내시구요.
모두 오랫동안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