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전 입사하신 보도국장님 모시고
그시절 정권 욕 안해줬다고
데모할때 자기들이랑 똑같은 반응 안해줬다고 꼽주는 모습
진짜 너무너무 보기 싫네요
대구MBC는 원래 이런쪽으로 정치색이 치우쳐진 방송인겁니까?
아니면 이 방송만 이런겁니까??
여든이 넘으신 보도국장님께
"대구MBC가 자주성을 잃었거나 외압을 받았거나 한 기억은 없으시죠?" 라고 물어보는것 하며
"전두환 노태우때 낙하산 사장이 불편하지 않냐" 라며 유도질문은 대체 뭡니까??
심지어 전 보도국장님이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그 시절은 그랬다. 우리는 문화 예체능 방송이었다 라고 답변하셨잖습니까.
왜 자꾸 그런쪽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려고 하시는겁니까 예??
"그시절 낙하산 사장의 정치색이 싫어서 데모를했다 이런말씀을 해주셔야죠" 이런 내용의 이야기를 대체 왜 해야하는겁니까??
개국60주년 방송이라며 몇달을 홍보하고 지역민들의 관심을 끌어놓고는
이런 저급 한 진행자들을 두고 방송하다니 정말 개탄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