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저녁의 "시"는 시비 거는 사람의 "시" 자 입니까?
제목은 시인의 저녁인데 시작부터 항상 정권 까는 것부터 시작하네요
저는 아무 쪽도 아닙니다 만 듣기가 참 거북한 부분이 많네요 방송이 그것도 3대 방송사 중 하나가 이렇게 편파 방송을 해도 되는지 기가 막히네요.
어떤 사안이 있으면 그 사안에 대하여 양쪽의 의견이나 입장을 들어보고 판단은 청취자가 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방송하는 사람들이 자기들 의견만 지껄이는 것이 무슨 공영방송입니까? 그냥 유튜브로 가세요!!!
두 사랍이 맞장구쳐가면서 하는 애기는 그 두 사람과 어느 누군가 에게는 입맛에 맞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개 소리"로 들릴 수 있다는 것을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으셨는지요? 아니면 알면서도 일부러 청취자를 엿 먹이려고 그러는 건가요?
수 십 년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대구mbc만 고집스럽게 들어왔는데 이 시간만 되면 참 답 답~~합니다. 요즘 도대체 왜 그러세요? 듣다 듣다 해도 해도 너무해서 생전 처음 방송국에 글을 올립니다.
제발 공정성을 지켜주세요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방송의 생명은 공정성입니다. 공정한 방송 꼭 부탁 드립니다.
*야구 중계도 참 잘하셨는데.....이렇게 편파 방송에 합세 할 줄 몰랐네요 안타깝습니다(물론 우리가 모르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