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한결같지만···" 간소화되는 설 차례
◀앵커▶2월 10일, 설날입니다.예년 설 때면 가족과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준비하고 차례를 지내고 덕담을 나누는 모습이 가정마다 흔한 모습이었는데요.이제는 차례상
대구·경북 설 풍경···가족·친척들 차례 지내고 덕담 나눠
설날인 2월 10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각 가정마다 가족과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의 음덕을 기리는 차례를 지냈습니다.예전보다 간소한 차레상을 차리고,
가정마다 차례···포항에서는 복구 이어져
코로나19 유행 후 첫 거리두기 없는 추석을 맞아 각 가정에서 차례를 지내는 등 오랜만에 명절 분위기가 풍겼습니다.각 가정에서는 오늘 아침 정성껏 장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