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 어부' 55년 만에 '무죄'···간첩 혐의 벗어동해에서 납북됐다가 귀환한 어부가 55년 만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간첩 혐의를 벗었습니다.대구지법 형사5부 최종한 부장판사는 1968년 동해에서 어납북어부무죄대구지법송학호진실화해과거사정리위원회조재한2023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