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 납북돼 간첩 오인당한 영덕호 선장 등 재심서 '무죄'대구지법 형사항소 4부 김형한 부장판사는 조업 중에 납북됐다가 귀환해 반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처벌받은 '영덕호' 선장과 '송학호' 기관장 등에 대한 재심 선고 대구지법납북어부무죄선고진실화해위원회김형한영덕호송학호박재형2024년 04월 03일
54년 만에 벗겨진 간첩 낙인···납북귀환 어부 '무죄'◀앵커▶지난 1968년 강원도 해역에서 조업중 북한에 납치됐다가 귀환한 뒤 반공법 위반 혐의로 처벌 받은 어부들이 7월 19일 54년 만에 열린 재심에서납북기환무죄반공법 위반강원도김영달영덕호박성아2023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