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 납북돼 간첩 오인당한 영덕호 선장 등 재심서 '무죄'대구지법 형사항소 4부 김형한 부장판사는 조업 중에 납북됐다가 귀환해 반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처벌받은 '영덕호' 선장과 '송학호' 기관장 등에 대한 재심 선고 대구지법납북어부무죄선고진실화해위원회김형한영덕호송학호박재형2024년 04월 03일
'납북 어부' 55년 만에 '무죄'···간첩 혐의 벗어동해에서 납북됐다가 귀환한 어부가 55년 만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간첩 혐의를 벗었습니다.대구지법 형사5부 최종한 부장판사는 1968년 동해에서 어납북어부무죄대구지법송학호진실화해과거사정리위원회조재한2023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