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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간부 경찰이 술에 취해 사람을 때리고 성희롱한 사실이 잇따라 드러나 조사받고 있습니다.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 대구 서부경찰서 교통

현직 경찰 간부가 주택가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적발됐습니다.대구 달서경찰서는 서부경찰서 소속 경위를 공연음란 혐의로 7월 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해당 경

대구지법 포항지원은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화물연대 포항, 경주 지부장에게 각각 징역 3년과 2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또,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간

대구지법 형사10단독 홍은아 판사는 공사를 지연시키겠다며 건설업체를 협박해 금품을 뜯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모 건설산업노동조합 대구경북본부장에게 

◀앵커▶현직 경찰 간부가 4월 24일 새벽에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됐습니다.특히 4월은 경찰이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하고 있는 기간인데요.2023년 들어 술

건설 현장을 돌며 특정 노조 소속의 장비만 쓸 것을 강요하고 수억 원의 임대료를 챙긴 혐의로 노조 간부들이 구속됐습니다.경북경찰청은 공동공갈 등 혐의로 

12월 1일 오전 9시 50분쯤 대구 동구 K-2공군기지 안에서 50대 공군 간부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군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공군 수사단과

대구시가 간부 공무원의 금품 수수와 성추행 등으로 국가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최저 평가를 받은 가운데 3급 이상 고위직과 유관단체장 등 50여 명에게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