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하지만 망설임 없이
국회로 향한 시민들의 저항과 도움으로
민주주의를 향한 폭거는
잠시 멈추게 되었는데
그 날 이후
대한민국의 주체로서의 시민들은
한치의 두려움 없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비상계엄의 위법성과
국가 정상화를 향한 목소리를 높였고
이는 보수의 심장, 대구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대통령 윤석열의 시간을 멈추기 위한
대구 시민들의 시간!
대구 시민들의 품격을
대구MBC가 기록으로 남겨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