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새로운 야구 역사의 문을 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하지만 홈구장에서 성적이 안 좋은 탓에 '라팍의 저주'라는 오명을 듣기도 했다.
2024년 KBO 프로야구 개막 후 다소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저만 들리나요? 대구 야구 전성시대 찾아오는 소리?
2부에서는 양준혁 선수의 만세타법 탄생비화부터 이승엽 선수의 전용 배트를 만들어오신 장인의 이야기, 80년대부터 변화해 온 야구 응원문화와 11년간 팬들과 호흡해온 삼성 라이온즈의 마스코트 김상헌 응원단장까지! 야구 이야기 알차게 담은 시민의 품격 대구 야구편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