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희망원 '인권 침해' 실상, 37년 만에 진실 규명◀앵커▶대구시립희망원을 포함한 전국 부랑인 수용 시설의 각종 인권침해 실상이 국가 기관에 의해 37년 만에 규명됐습니다.여성 입소자가 출산하면 곧바로 해인권침해진실화해위원회해외입양대구시립희망원37년만에규명부랑자시설신규동독방규정친권포기서박재형2024년 11월 12일
"대구 남구에 아버지가 사셨다" 가족 찾아 나선 덴마크 입양인◀앵커▶50년 전 덴마크로 입양된 한 남성이 가족을 찾기 위해 대구를 찾았습니다. 아동 보호 기관에서 이 남성의 친아버지 이름과 과거 호적이라고 불렀던 등록기준지입양인해외입양덴마크입양가족찾기실종가족홀트아동복지회권윤수2024년 05월 28일
[심층]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덴마크 입양인 "대구에 살던 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형제·친척이라도 만나고 싶어요"제릭 박 비스가드 씨(57세)는 1967년 한국에서 태어났습니다. 1972년, 한국 나이로 6살 때 덴마크로 입양됐습니다. '6살이었다면 한국에 대한 기억, 어린 시절 추억이 입양인해외입양홀트아동복지회해외입양인아동권리보장원배냇입양인가족찾기권윤수2024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