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 보행자 식별 어려워" 운전자에 무죄 선고대구지법 제2-1형사부 김성수 부장판사는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숨지게 한 37살 윤 모 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교통사고처리특례법치사무단횡단무죄김은혜2023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