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사업 투자해서 돈 벌어 줄게요"···'삼촌 속여 21억 원 가로챈' 50대 조카, 징역 10년 선고대구지법 형사11부 이종길 부장판사는 사업을 미끼로 삼촌에게 거액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50대 조카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이 남성은 2018년 5월부터 2024범죄사기대구지방법원삼촌조재한2024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