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수확도 못 했는데 어쩌나···큰 피해 없기를"◀앵커▶수확을 앞둔 농촌 마을도 그야말로 초비상입니다. 전국 최대의 과일 생산지인 경상북도에는 수확하지 못한 과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거센 비바람에 한 태풍힌남노태풍경북날씨대구날씨농작물수확농가서성원2022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