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순직한 아들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 평생 모은 5억 원을 기부한 아버지26년 전 금호강에서 실종된 여중생들을 찾다가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고 김기범 소방교의 아버지가 아들을 기리기 위해 평생 모은 5억 원을 장학금달구벌만평소방관순직장학금기부김기범소방교아버지서성원2024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