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영천에서는 만생종 부사 수확이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영천의 박덕수 대표의 사과는 재배 방식이 특이하다고 합니다.
기존의 방추형 나무 대신 품종을 개량해 나무를 작게 만들어
지지대를 타고 올라가게 하여 햇빛투과량을 극대화해 당도를 높이고 생산량까지 늘렸는데요.
이번 주 세 이장들에게 주어진 수확 과제는 무게, 외관, 당도에서 최고의 사과를 찾는 것입니다.
우승자에게는 사과 한 박스와 신농사직설 올해의 수확왕의 타이틀이 주어지는데요, 사과 퀴즈를 많이 맞힌 자에게는 리프트 이용권이 주어집니다.
과연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이번 주 토요일 방송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