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캡틴 세징야 빈자리 대신해 '승리 지킨 GK 오승훈'주장 세징야의 부상에 따른 경기 중반 이탈로 어수선해진 팀을 추스르며 대신 주장 완장을 차고 대구FC의 골문을 지킨 오승훈의 활약이 팀 승리도 함께 지켜냈습니다. 갑작스러운 주장대구FCK리그축구프로축구오승훈세징야골키퍼축구주장클린시트최원권석원2023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