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언론, 동료시민, 상주로서 최소한의 책무'···경찰 수사 착수사진 민들레 홈페이지 캡쳐유족의 동의 없이 10.29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해 논란을 빚은 온라인 매체 '민들레'가 명단 공개 이유와 관련해 '언론, 동료 시민, 상주로서의 최소민들레더탐사한동훈최소한의책무명단공개1029참사유족동의박재형2022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