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직원가로 할인"···20억 원 뜯어냈다 고소당해◀앵커▶값비싼 명품 가방 등을 임직원 가격으로 살 수 있다고 속인 뒤 돈만 가로챈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피의자는 백화점에 입점한 의류 브랜드 직원이었는명품사기직원가백화점양관희2022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