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나이 79살···온 마을이 도운 '특별한 입학식'◀앵커▶5월 27일 경북의 한 산골 마을에서 특별한 입학식이 열렸습니다.평균 나이 79살 어르신들이 평생을 소원했던 학생이 된 겁니다.주민들은 학교와 마을을 살리입학식김천증산초등학교만학도손은민2024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