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예술 자유 침해' 종교화합위 폐지 결정◀앵커▶베토벤 교향곡 '합창' 가사에 '신'이라는 말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종교적으로 편향됐다며 시립예술단 공연을 금지한 사태, 대구MBC가 단독대구시종교화합위폐지만장일치사전검열위헌김철우2023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