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 "목에 피가 날 정도로 외쳤어요" 고령서 암사자 탈출···1시간 만에 사살8월 14일 오전 7시 46분 고령서 발송된 재난 문자 "암사자 탈출 발생"숲속에 웅크리고 있는 암사자 한 마리.하루 전까지만 해도 경북 고령군의 사설 목장에서 고령암사자사자사자탈출사설목장변예주2023년 08월 14일